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10명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모니터링단 발대식은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활동 일정을 공유하고, 학교급식 방향과 모니터링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시는 누리집 등을 통해 참여자를 공개 모집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를 선정해 총 10명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안산시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의 활동기간은 내년 2월까지이며,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