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일산서구 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장인 건강 증진 프로그램 ‘더 건강한 직장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건강한 직장 만들기’는 업무 시간으로 인해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상자의 만성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인력이 사업장을 찾아가 맞춤형 건강서비스 및 신체활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일산서구 사업장 중 주식회사 명성,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2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명성 근무자는 지난 10일 금연 교육을 시작으로 신체활동, 건강상태검사 및 건강 교육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며,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17일 스트레칭 등의 신체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