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군포시 산본1동 주민자치회(회장 백남용)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여성 1인가구 안심홈 2종 무료설치’사업을 6월부터 시작한다.
여성 1인가구 안심홈 2종 무료설치 지원사업은 원룸·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등 지리·환경적으로 범죄 취약상황에 놓여있는 전·월세 여성 1인가구에 안전장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산본1동에 거주하는 20~60세 여성 1인가구이며, 아파트를 제외한 전·월세 거주자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현관 이중문고리 △창문 안전장치 등 안심홈 2종 세트를 설치해 준다.
한편, 안심홈 2종 세트 지원은 6월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