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5일 ㈜태경포리마를 방문, 권지영 이사의 브리핑을 청취하고 생산현장 시찰 및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 명도식품 회장을 비롯해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근수 딜리 회장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해 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동두천 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태경포리마는 국내 독자 기술로 친환경 Non-PE 이형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태경 베트남 지사를 설립하고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을 받는 등 눈부시게 활동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기업애로 및 규제 발굴,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