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파주시는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인 파주스타디움 보조축구장의 인조잔디를 교체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주스타디움 보조축구장은 2006년 인조잔디를 설치해 운영해 왔으나 축구동호회 등 이용자들로부터 노후된 인조잔디를 교체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국비 2억 4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4월 공사를 시작하고, 6월에 교체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축구장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