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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동환 고양시장,‘한-독 미래산업 협력 포럼’주제발표자로 참가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한-독 미래산업 협력 포럼’에 주제발표자로 참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세션의 주제발표로 고양스마트시티를 소개하고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을 사례로 설명했다. 아울러 UAM 사업 등 스마트모빌리티사업, 데이터 허브, 빅데이터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인프라 구축사업 등 스마트도시로서 시의 우수사례와 발전 가능성을 소개했다.

 

또한, 울리히 카스파 프랑크푸르트 상공회의소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 김홍균 주독일대사, 우도 필립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 장관, 홀거 게르만 한독상공회의소장, 볼커 트라이어 독일상공회의소 대외무역 최고경영자와의 환담에서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독일의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 요청했다.

 

이 시장은 “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5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독일 교역규모는 331억 달러, 독일의 한국투자는 174.8억달러로 양국은 중요한 교역의 대상”이라며 “독일 경제와 금융, 교통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와 고양경제자유구역이 긴밀한 협력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독 미래산업 협력포럼 및 상담회는 독일상공회의소, 프랑크푸르트상공회의소, 한국코트라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포럼을 비롯 B2B상담회, 상호투자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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