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평택청년연합 봉사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가스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상 설치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을 통해 7월 말까지 서정동 및 신장2동 홀몸노인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금숙 주민돌봄센터 센터장은 “가스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일조하며 어려운 주민들을 살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