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화)

  • 맑음동두천 24.2℃
  • 구름많음강릉 20.5℃
  • 맑음서울 25.3℃
  • 구름조금대전 23.9℃
  • 맑음대구 21.4℃
  • 맑음울산 20.7℃
  • 구름조금광주 24.4℃
  • 맑음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25.4℃
  • 맑음제주 25.8℃
  • 맑음강화 23.0℃
  • 구름조금보은 22.3℃
  • 맑음금산 24.5℃
  • 구름조금강진군 25.3℃
  • 구름조금경주시 20.8℃
  • 맑음거제 22.9℃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주광덕 남양주시장, 호평고·광동중서 교직원·학부모와 다양한 의견 공유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호평고등학교와 광동중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운영위원 및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학교 시설 개선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설 △대입 전형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교직원과 학부모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교육 현장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시장은 “학교 시설 개선이나 학생들의 안전 및 체험활동과 관련된 사항 등 신속한 해결이 필요한 문제들에 대해서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이어 “시는 진로교육팀을 별도로 신설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진로 직업 탐색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한 번뿐인 학창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좋은 환경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도 기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고등학교 3개소, 중학교 4개소, 초등학교 2개소, 대안 교육 기관 2개소를 방문했으며, ‘미리 찾아가는 학교 방문’ 및 학부모 간담회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시는 올해 14개 분야에 총 35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육 경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문화 예술 체험 △마을 연계 창의적 체험 활동 등 미래교육협력지구 학교 연계 사업과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피니언/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