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의정부시는 시 자율방범연합대가 지난 6일 행복로 거리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자율방범연합대 70여명, 시 및 경찰서 관계자가 참여해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 및 여성·아동 대상 각종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진행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돼 각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로 동 단위로 조직돼 있다. 자율방범연합대는 각 동 자율방범대 19곳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