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사회복지 종사자 국내연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안성시 처우개선비 지원대상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 종사자이며, 국내 사회복지시설 우수기관 방문을 포함하는 국내연수계획서를 복지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여부는 심사선정위원회에서 시설수, 직군수, 경력, 계획서 등을 심사해 8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3~5명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총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최고의 서비스는 현장 종사자의 서비스에서 나온다”면서“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시민에 대한 복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