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화)

  • 맑음동두천 24.2℃
  • 구름많음강릉 20.5℃
  • 맑음서울 25.3℃
  • 구름조금대전 23.9℃
  • 맑음대구 21.4℃
  • 맑음울산 20.7℃
  • 구름조금광주 24.4℃
  • 맑음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25.4℃
  • 맑음제주 25.8℃
  • 맑음강화 23.0℃
  • 구름조금보은 22.3℃
  • 맑음금산 24.5℃
  • 구름조금강진군 25.3℃
  • 구름조금경주시 20.8℃
  • 맑음거제 22.9℃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안성시, 개별공시지가 산정 8월14일까지 실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7월21일까지 실시한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2023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7월25일부터 8월14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3년 1월1일부터 2023년 6월30일까지 분할·지목변경·합병 등의 사유가 발행한 토지 3900여 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산출된 배율을 적용 후 ㎡당 가격으로 산정된다.

 

시는 오는 8월14일까지 토지이동된 필지에 대해 산정을 실시한 후 8월21일부터 9월1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진행한다. 이후,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토지특성조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