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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백경현 구리시장, 왕숙천 기름유출 방재 현장 점검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왕숙천 기름유출 현장을 찾아 방재 상황을 점검하고 방재작업을 하는 직원들과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지난 4일 오후 남양주시 식용유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왕숙천까지 유출된 기름 긴급 방재작업을 지난 5일 완료하고 추가 방재작업을 이어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왕숙천 기름 유입 상황접수 후 신속히 관련부서 및 환경사업소 전직원을 방재작업에 투입하고 다음 날까지 비상근무를 이어갔으며, 현재 왕숙천 최하류, 한강과 맞닿는 합수머리 지점 기름 제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왕숙천 기름유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방재 현장 지휘와 필요한 방재용품 확보에 나섰다.

 

백 시장은 “하천 상황을 꼼꼼히 살피면서 왕숙천과 한강을 지켜내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방재작업 완료 이후에도 집중 점검을 하며 관찰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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