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 실천을 위한‘기관장 주관 반부패·청렴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청렴 회의는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주요 청렴 시책 운영현황 △부서별 청렴 활동 공유 및 점검 △취약분야 개선방안 논의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시장의 분명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박 시장은 “공무원으로서 공정과 신뢰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 강령이 청렴”이라면서“부서장들이 책임감 있는 청렴 리더십으로 공직생활에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