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역 소속 도의원과 만나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시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이 시장이 지난 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지역 경기도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도비지원과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민시장 현대화 사업 △사동 혁신지구 지정 △안산 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등 도합 35건의 주요 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현안 사항을 설명한 뒤 경기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원곡동 스트리트몰 조성과 주차장 고도화 사업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개선 △신선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초등학교 주변 스마트교통시설 설치 △지능형 CCTV 선별관제시스템 기능 고도화 등 주민 숙원사업 총 48건에 대한 도비지원 등을 중점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