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상록시민홀에서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은 △행정 13명 △사회복지 4명 △공업 6명 △해양수산 1명 △시설 7명 △방재안전 2명으로 총 33명이다.
이날 임용식은 신규공무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에 이어 이민근 안산시장과 신규공무원의 초심과 함께 만들어갈 안산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용식에 참석한 한 신규공무원은 “안산시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임용장을 받은 33명의 신규 공무원들은 13일부터 행정현장에 즉시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