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8일 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에서 추석을 맞아 ‘9월 전통시장 가는 날’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과 이희근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신장·덕풍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 또한,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독려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해 시장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남 지역 내 전통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0~22일 덕풍전통시장 가을맞이 동행 축제 △21~27일 수산물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22일 신장전통시장 추석맞이 금요장터 △24~28일 덕풍전통시장 추석 대목장 △26~27일 신장전통시장 추석맞이 경품행사 △26일 석바대상점가 추석맞이 먹거리 장터 △26~27일 석바대상점가 추석맞이 경품행사 등 특화장·할인 행사가 열린다.
또한, △9월 하머니 10% 할인 △7~10월6일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 △신장시장 네이버 장보기 20% 할인 및 무료 배송 등의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