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최근 시의원, 수질전문가, 소비자위원 등 동두천시 수돗물평가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수돗물 공급현황, 수돗물 수질검사 실시 및 공표, 국고보조사업 추진현황 등을 보고받고 동두천정수장 현장 견학을 통해 정수 및 공급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수질검사 결과와 더불어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같은 특수 시책이 시민들에게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홍보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오형식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종합 검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