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천시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이천시 청년 취·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50여 명이 참여 및 전원 수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천시 물류산업의 확대로 물류 인력 수요 증가에 따른 ‘물류 지게차(3톤 미만) 교육’과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창업 패키지 교육’ △청년 창업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해 ‘전자상거래 창업교육’△‘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등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창업 교육 수료자에게는 전문가의 1:1 맞춤형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12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