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신년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16년 설립해 현재 관내 37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자생력 및 경제적 강화를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은 소상공인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중점 논의한 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중·장기 지원제도 마련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