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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안성시, 표준지 공시지가 지난해 比 0.74% 상승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2024년 1월1일 기준 표준지 3524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0.74%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81필지 증가한 3524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기준 및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지표가 된다.

 

안성시 내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인동에 위치하고 있는 상업용지로 ㎡당 446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죽산면 칠장리 임야로서 ㎡당 2030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또는 안성시 토지민원과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1월25일 공시된 표준지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는 2월23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국토교통부에 팩스나 우편(서면)으로 이의신청서 제출이 가능하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표준지공시지가는 올해 4월30일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돼 표준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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