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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오산시,‘백년동행 소통한마당’성료

8개 행정동 순회, 진행…이권재 시장, 시민 눈높이 맞춰 직접 발표자로 나서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소통한마당은 24만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8개 행정동에서 지난 1월30일부터 2월5일까지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소통한마당을 마련하며 24만 시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것을 제1 가치로 삼아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한마당을 추진했으며, 이번에도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및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소통 한마당에서 키포인트는 ‘혁신’(innovation)이었다. 연단에 오른 이 시장은 내실 있는 오산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며, 운영비 대비 낮은 수익금으로 적자가 발생하는 시설·정책에 대해서도 혁신적인 재구조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올해는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조성 원년”이라면서 “1200여 공직자들과 함께 50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과업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하고 그 고민을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시민의 한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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