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가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선착순 20개소이며 기존에 컨설팅을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4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음식점 위생컨설팅 및 청소비 지원’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식품위생과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접수하면 되며 선정된 업소는 70만원 범위에서 주방 및 객석 등의 청소비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