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전 직원의 민원행정역량 강화를 오는 9월까지‘민원행정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습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맞춰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민원친절 및 민원행정 콘텐츠를 활용하여 진행한다.
학습 방법은 매주 1회 직원들이 내부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에 접속하면, 친절 및 민원행정 관련 영상, 카툰, 카드뉴스 등의 교육창이 자동으로 실행돼 전 직원 이 업무 시작 전 학습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민원행정 자가학습시스템 운영을 통해 전 직원의 민원행정 역량을 강화해 안성시민에게 친절 및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2024년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