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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김동연 경기도지사, “‘The 경기패스’성공 확신”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5월부터 시행 예정인 ‘The 경기패스’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지사는 8일 아침 한 라디오방송 인터뷰를 통해 “서울에 16배가 넘고 인구도 1.5배가 넘는 경기도에는 The경기패스가 아주 좋은 대안으로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미 국토부 장관과 서울시장, 인천시장을 만나서 지역마다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바람직한 교통정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가 있는데 지금 딴소리한 거는 대단히 유감”이라면서 “5월에 The경기패스를 하게 되면 경기도민에게 적어도 서울의 기후동행 카드보다는 훨씬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김포시 서울편입 문제에 대해 “대한민국이 그동안 갖고 왔던 국토 균형발전, 지방분권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라면서 “선거를 앞두고 정치쇼를 하는 것이고 여당의 자충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5일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현재 민주당에서 나오고 있는 공천 잡음에 대한 문 전 대통령의 우려가 있었다고 전면서 “정부에서 제일 큰 광역지방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앞으로 (감당해야 할) 역할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고, 특히 더 큰 민주당으로 가기 위해 민주당이 유능한 진보 또 수권 정당의 역할 그런데 역할, 또 더 나아가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과 또 대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눴다”고 닷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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