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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동환 고양시장, 자유로 지하화 등 광역교통망 구축 현장 점검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11일 자유로 지하화 현장, 대곡역 임시주차장, GTX-A 공사 등 주요 광역교통망 구축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자유로 변에 있는 장항습지 탐조대를 방문해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고양-양재 지하 고속도로와 연계한 이산포 IC 연장방안 및 자유로 지하 고속도로 노선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방문한 대곡역 일대에서는 대곡역 임시주차장, GTX-A 공사 현장, 환승 플랫폼을 찾아 대곡역 관련 시설 이용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어“GTX-A는 약 16분이면 킨텍스에서 서울역에 도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장거리 통근 시민들의 교통 부담 완화와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곡역장과 서해선 환승 플랫폼을 함께 걸으며 서해선 운행 현황과 환승 동선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고양시 최초의 종방향 철도노선인 서해선이 개통하며 대곡~소사구간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대폭 줄었고 김포공항을 통해 여러 철도노선으로 환승도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일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현장 방문으로 시작된 이번 핵심 공약 현장 방문은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 △시민체감형 정책사업 추진 △주민 맞춤형 재건축 추진을 주제로 내달 중순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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