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는‘2023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 아동공동생활가정 2개소가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전국 529개소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시설 환경 및 운영, 아동 권리, 프로그램 서비스, 시설 운영 전반 등 4개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참나무그룹홈’과 ‘그루터기’는 평가대상 중 상위 5% 이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우수시설로 선정된 2개소에는 시설별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직원복지 등을 위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