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틈새 돌봄 서비스 지원이 드디어 오는 29일부터 시범운영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칭) 는 경기도 최초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틈새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으로 이천시가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중점적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맞벌이 등 돌봄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틈새 돌봄을 지원한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12세) 아이를 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밤에도 안전하게 돌봐 주는 경험 많고 따듯한 전문 보육교사가 상시 대기중이며, 이용료는 시간당 1000원으로 직접 방문 및 전화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추후 4월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