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여주시 산림공원과는 지난 5일 오금동 산45-1번지 일원에서 개최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낙엽송 3000본을 식재했다.
시는 올해 1억4000만원을 투입해 낙엽송, 백합나무 등 10만여 그루의 나무를 관내 임야 37ha에 식재할 예정이며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의 공익적 가치증진, 탄소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