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수원시가 27일부터 오는 6월9일까지 4000가구(주거취약계층 1000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를 한다.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방문해 △가구 주거 실태 △지역 주거환경 △주거 이동, 주거 의식 △가구 주거비 부담 △주거복지정책 △가구 현황 등을 면접조사한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원시 주거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23일 영통구청에서 주거 실태 조사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조사 지침 등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