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여주시는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의 상시 인센티브를 6월1일부터 7%로 상향 지원하고, 월 구매 한도는 70만원으로 유지한다.
이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경기도 방침에 따라 인센티브 요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6월부터 인센티브 혜택은 1인당 월 70만원 충전시 4만9000원으로 가계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시는 가계 소비지출이 많은 2월 설 명절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센티브를 10%로 특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