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천시는 13일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없는 희망 이천!’비전선포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김경희 시장을 비롯한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방향,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김 시장과 한영순 민간공동위원장, 1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및 참석자들은 ‘사각지대 격파 퍼포먼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없는 희망 이천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돌봄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