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는 지난 20일 2024년 6월 시민시상식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27명의 수상자가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선행도민으로 김형례씨(신장2동)가 선정됐으며, 경기도 2024년 통장활동 유공으로 조근호(대원1동), 김세숙(대원2동), 공영규(신장1동), 김양숙씨(신장2동)가 선정됐다. 청소년 성장·보호 유공으로 신경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손세영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가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시장 훈격으로는 ‘제31회 방재의 날’을 맞아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의 김영순, 문영애, 심기순, 엄기순, 이선미, 이은순, 최선화씨 등이 방재의 날 기념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시정발전유공에는 박윤홍(신장1동), 이응귀(중앙동), 송순자(신장2동), 김석조(신장2동), 김성숙(오산시도서관 키움봉사회), 최순한(세마동), 송선아(오산시시설관리공단), 임성준(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예방위원 오산지구 위원회), 이철성(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예방위원 오산지구 위원회), 이경태((주)와이즈엘), 임종민((주)엠디텍), 유명희씨(세마동)가 표창장을 받았으며, 한전MCS 오산지점이 선정됐다.
이권재 시장은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이 느껴지는데 이렇게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산시를 위해 발로 뛰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살기좋은 도시 오산을 위해 앞으로도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