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민선 8기 후반기 시작 첫날인 지난 1일 위례국공립어린이집∙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감일청소년문화의집∙청년 스페이스 풋살 경기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위례 국공립어린이집 일일 보육교사에 나서 맞벌이 부모들을 마중하며 육아에 대한 고충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보육·인프라 확대’, ‘양육비용 부담 경감’ 등 정책 추진 방향으로 △365일 24시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언제나 어린이집’ △공공형 키즈카페인 ‘하남시아이사랑 놀이터’ 조성 △가족돌봄수당 및 아빠육아휴직수당 신설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미사강변도시 13단지로 이동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일일 스태프로 청소년들과 펀펀존 안내데스크에서 보드게임과 오락기기를 대여해주고, 플레이축구와 레이싱 카트 게임 등을 함께 즐겼다. 또한, 활동실에서는 초등학생 댄스동아리팀과 함께 K팝 댄스도 함께 했다.
또한, 청년을 위한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스페이스 5곳 중 1곳인 KSA유소년스포츠아카데미를 찾아 4대 4 풋볼 미니게임에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