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는 지난 2일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단체인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단과 지역경제 및 국제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 설립된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현재 전 세계 71개국 150개 지회에 3만5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올해 10월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월드옥타에서 주최하는 세계 대표자 대회 및 수출상담회 등 각종 행사에 지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