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일 하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을 교육생 20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공약사항이자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2년째 추진하고 있는 교육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진행된다.
하반기 스마트농업교육 일정은 7월4일부터 8월23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진행되며 총 60시간 과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 및 계측장비 등의 이론 교육 뿐만 아니라, 관내·외 우수농가 및 우수기관 현장 견학 등 실습 교육도 준비돼 있다.
스마트농업교육 수료자에게는 오는 2025년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지원사업 신청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