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천시는 지난 6월 일본 오사카와 도쿄를 방문한 기업들과이천시 일본 시장개척단 사후 간담회를 19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김경희 시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 시장개척단에 참가했던 수출기업 등 모두 12명이 참여해 운영 성과와 사후적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공유했다.
해외시장 판로개척지원 사업은 우수한 상품 및 기술개발에도 불구하고 해외 영업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확보가 유망한 지역에 중소기업을 파견해 수출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현지 바이어 발굴 및 1:1 상담 주선, 통역원 지원, 차량 및 항공료 등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