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이천시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축하공연으로 출연한 가수 바다(이천시 홍보대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이번엔(N)이천’응원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는 유명연예인과 함께 ‘이번엔(N)이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 자연스러운 기부 문화 확산과 제도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릴레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첫 시작은 2024년 8월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바다와 함께했으며, 이날은 ‘고향사랑의 날’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시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으로 농촌테마공원 숙박권(10월 중 게시 예정), 쌀 피자 만들기, 꽃청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형 답례품을 마련하였으며, 중증장애인에게 자립 생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생산품인 이천별곡라이스팝을 답례품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