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성남시는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네 차례의 우수기관 선정이다.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 실적 등 3대 분야 21개 지표를 놓고 경기도의 자체평가(70%)와 전문가의 우수사례 평가(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남시는 요리 매연 저감 시설 가이드라인 구축,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살수차 확대 운영, 전기차 충전취약지역 충전인프라 확대 사업 등의 다양한 시책 사업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중 요리 매연 저감 시설 가이드라인은 집단급식소, 직화구이 음식점 등 30곳의 요리 매연 배출 실태 조사(2023년 3~8월)를 통해 책자 형태로 만들어졌다. 성남지역 요리 매연 배출 저감과 관리 방안을 마련해 타 지자체에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가 운영하는 화성시 공영버스(이하 희망버스)만족도 조사에서 85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희망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3주간 진행됐으며, 총 75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희망버스의 쾌적성 및 청결성, 안정성, 공익성 등 총 10가지 항목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어린이날이나 뱃놀이 축제 등 특정 기간 운행된 테마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인원이 지난해 대비 6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관심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였다. 특히, 청년층의 참여율이 높아 20~30대의 교통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큰 것으로 보인다. 윤인기 대중교통본부장은 “설문조사에서 이용객이 작성한 건의 사항 및 기타 의견,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토대로 희망버스 서비스 개선 방안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성시는 지난 1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우리가 꿈꾸는 안성의 미래’를 주제로 ‘안성시 교육 브랜드 구상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부서별 시청 공무원, 교육지원청 공무원, 관내 초중고 학교장, 범교육혁신위원회 분과위원장 등이 함께 모여 안성시 교육 브랜드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차별화된 추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로 안성시 교육 현황 및 브랜드 출시의 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 가운데, 2부에서는 토론자들이 직접 참여해 안성시 교육 목표와 구체적인 실천 과제, 브랜드 네이밍 수립 등 주제별 논의와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특히, 안성시 교육 발전을 위한 과제로 △학습자 주체권 보장 및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 수립 △관내 대학과 연계한 미래 교육 강화 △민관 협력을 통한 중간 조직(교육재단) 및 거버넌스 설치 △안성맞춤 특화교육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관내 초등학교 교장은 “안성의 교육을 구심점으로 많은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데 모인 의미 있는 자리를 통해 안성의 미래와 가능성을 확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20일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정월 새로운 출발과 농업발전을 위한‘2024 정월맞이 농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농업관련 유관기관장 및 농업인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접읍 문화의집 동아리 ‘쏠리에 앙상블’의 오카리나· 플롯 협주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전통악기 훈·대금 시나위 등 1부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 참석자들은 떡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올해 풍년과 남양주의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으며,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놀이도 진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주 시장은 “지난해 남양주시 농업인들이 노력과 헌신으로 이룬 농업 분야 성취는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으며, 73만 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 말씀드린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첨단 농업 기술의 지원 확대는 물론,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하고 도입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의 공공자원 통합예약시스템인 경기공유서비스가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만 19만9892건의 예약이 이루어지며, 약 100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한 것으로 데이터 상으로도 확인되고 있다. 이에 대한 경기도의 성과와 올해의 추진 방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3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성과보고회’에서 발표됐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에 대한 실적평가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해 개최됐으며, 경기도는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 분야 1위에 선정돼 장관상과 4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됐다. ‘경기공유서비스’는 경기도 전역에 분포된 도민 개방 공공자원과 공유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해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 사이트로, 회의실, 체육시설, 강좌, 체험, 물품대여, 공공캠핑장, 공공웨딩홀 등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59개 기관이 참여해 2901개의 시설, 5013개의 강좌, 1363개의 물품이 등록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공유서비스는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장소나 물품을 확대하고 예약 소요시간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등 ‘메가시티’이슈가 논란인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위해 단순 행정통합을 통한 거대도시 조성이 아닌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포함한 ‘4극’ 다중심의 ‘메가시티리전’(인구 1000만 이상의 광역경제권) 관리체제(거버넌스)를 구축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 한국행정학회,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지난 22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형철 경기연구원 원장은 “수도권은 이미 메가시티화가 이뤄진 상황으로, 단지 행정통합을 통한 강력한 거대도시를 만드는 것보다 대도시와 인근 중소도시 간 다중심 초광역경제권 구축에 초점을 둬야 한다”면서 “서울, 경기남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인천 등 4극 관리체제(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 저출생과 경제성장 문제, 기후위기 등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해야 하며, 향후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지방정부 간의 자발적 협력과 상생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경기연구원과 한국행정학회 토론회는 ‘한국의 메가시티리전과 초광역경제권 구축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었다. 박경현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이 ‘메가시티 논의의 핵심과 바람직한 추진 방향’을, 이상호 산업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8일 최을용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청문회는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김순이 부위원장과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 등 복지환경위원회 위원 5명이 임용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과 전문성, 자질 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문회는 후보자 선서, 모두발언 청취, 후보자에 대한 질의답변, 최종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재단과 산하시설과의 교류방안 △재단의 전략적 목표 및 역할 △직원 역량강화방안 등에 대해 질의 답변을 주고받았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는 지난 10월24일 제정된 평택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실시하는 인사청문회로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후보자가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으로서 평택시 사회복지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면밀히 검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임용후보자의 직무적합성, 직무수행능력 여부 등에 대한 종합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작성해 집행부에 송부할 예정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일제 강점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선말산과 부용산 방공호의 성격을 조사하고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평택 선말산 및 부용산 방공호 학술조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술조사는 방공호 조성시기와 성격을 규명하고 역사적 맥락을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함정리의 선말산 방공호는 지역사학자들의 노력으로 최근 새롭게 조명돼 학술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이번 학술조사 용역을 수행 중인 경기대학교 안창모 교수는 태평양전쟁 시기 일본해군에 의해 건설된 평택의 항공기지와 방공호와의 연관성을 살펴볼 예정이며, 현재까지 알려진 방공호 외에도 추가적인 방공호 시설이 부용산과 선말산에 존재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복 평택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방공호의 공식 명칭을 파악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치선 상임위원은 “방공호 성격과 연관된 다양한 과제들의 발굴도 필요할 것”이라며 의견을 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각 방공호의 성격과 구조를 확인하고 기초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등록문화재 등록까지 검토할 계획이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3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아시안 패러게임 평택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해 평택시 선수들과 임원들의 활약에 감사를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김형겸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선수단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하키 종목에 한진수 감독을 비롯해 선수 5명이 참가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아시안 패러게임에서는 유도의 이정민 선수가 –9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해단식에는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결정한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이정민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식이 함께 열려 선수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 정장선 시장은 “아시안게임과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좋은 성적으로 평택시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지금까지 대한민국과 평택을 전 세계에 알려온 이정민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소속팀에서 후배 양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수원시는 오는 14일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팔달구 인계동)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리썸 S&S, ㈜아이알에스씨, ㈜맥서브, 세미파트너스 주식회사, 머니컴퍼니테크㈜, ㈜수원시니어 등 6개 업체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시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참여기업·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맞춤 연구소’가 안산시 사무의 위탁 제도개선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및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간보고회 및 직무교육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현옥순 이진분 박은경 이대구 김유숙 의원 뿐만 아니라, 사무 위탁 업무에 관심 있는 의회사무국 및 시 집행부 공무원들도 참석해 위탁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안산맞춤 연구소는 용역사 측이 진행한 이번 보고회 및 교육에서 안산시 조례 및 위탁 계약서 분석을 토대로 실제 시의 위탁행정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교육에서는 행정의 본질이 법령과 자치법규에 따라 이행되는 행위라는 점과 이에 근거해 권한의 위임과 위탁, 대행, 용역, 사용허가 등이 구분돼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 원칙적으로 의회 의결 사항임에도 절차를 누락하거나 상위 법령의 근거 없이 특례를 규정하는 등의 사례가 있어 입법 체계상 부적정하다는 사실이 지적됐다. 아울러 위탁 계약서 조항 중 조례에 배치되거나 계약 당사자 한쪽이 일방적으로 불리한 부분이 확인되기도 했다. 안산맞춤 연구소는 이날 언급된 문제점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시공원 12곳을 대상으로 총 15개의 금연표지판을 정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금연표지판 정비는 간접흡연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거나 기존 금연표지판이 노후·훼손된 도시공원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지난 3년 동안 89개 도시공원 중 37개 공원에 60개의 금연표지판을 정비 완료했으며, 기존 훼손된 금연표지판은 공원관리 담당 부서와 협조해 제거해나가고 있다. 52개 도시공원에 대한 금연표지판 정비 역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연구역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오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구역 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던 궐리천 주변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슈퍼 엘리뇨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올여름 집중호우가 예측됨에 따라 재난 사고 대응능력을 높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하천 인근 저지대 지역의 침수 발생을 가정해 △반지하주택 취약세대 및 조력자 비상연락망 가동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문자 발송 △임시주거시설 등 지정된 대피장소까지 이동등의 모의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취약 세대 주민과 지역 자율방재단을 1:1로 매칭해 침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뤄지도록 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 장애인 가구나 홀몸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대피에 대해서도 집중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최우선 목표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반지하주택 등 재해 취약세대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성장 혁신산업의 직(職)∙주(住)∙락(樂) 융복합 공간인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을 조성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도청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활성화 특별조직(TF)’ 회의를 열고 제3판교 테크노밸리 자족활성화 사업인 ‘판교 스타트업 플래닛(가칭)’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도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난 2월 ‘테크노밸리·3기신도시 자족활성화 특별조직(TF)’을 구성한 바 있다. 특별조직은 첫 번째 사업으로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결정했는데 이날 회의는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주재로 경기도, 성남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참석해 자족기능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가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 58만3000㎡ 규모로 제1·2판교와 연계해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은 제3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