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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안성시, 공공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견인차’

 

경기뉴스광장 이규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2023년 1분기에 682명의 단기 공공일자리를 시민에게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제공된 일자리는 국가지정 문화재 안전경비원,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자, 불법 주·정차 계도요원, 주요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인부 등 20개이상 분야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가정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악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청년들에게 소소하게 일상 속 희망이 되고 있다.

 

안성시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매월 행정과에서 통합채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성격과 특성 등을 고려해 개별 사업부서와 읍·면·동에서도 직접 채용하고 있어 채용을 원할 경우 안성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주기적으로 참고하면 된다.

 

통합채용이란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채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과에 채용의뢰를 하면 일괄 채용해주는 방식으로 채용의 경제성, 절차의 일관성·공정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일자리가 필요한 안성시민에게 골고루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공정한 절차를 거쳐 채용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한편, 나아가 좋은 기업을 많이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살기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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