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용인시가 21일 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KBS 전국노래노래자랑-용인특례시편’공개녹화 장소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다.
당일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녹화 장소를 변경한 것이다. 공개녹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후 2시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공개 농화는 방송인 남희석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박현빈, 홍자, 류지광, 정정아, 차효린 등이 출연한다.
‘KBS 전국노래자랑-용인특례시편’은 9월2일부터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접수 및 이메일 등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고, 참가자 300여 명이 1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1·2차 예심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