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화성시-기아자동차-경기도가 공동으로 5일 맑은하천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활동 실시했다.
이번 하천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은 화성시,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경기도가 공동으로 △수질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유도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 추진 △기업참여형 하천 수질개선 추진 및 실천역량 강화 △화성시 관내 하천에서 환경정화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이다.
독정3리천(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1699-3)에서 실시된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및 화성시 수질관리과가 참여했으며, 정화활동(쓰레기 수거)추진 및 생태계교란종 야생식물 제거 등을 진행했다.
이강석 환경사업소 수질관리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성지역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생태계교란종 야생식물 퇴치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활동을 통해 생태교란종 확산을 막고 맑은 하천 보전을 위한 수생태계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