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광장 최옥분 기자 |광주시는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면 남이섬에서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정 등 67명이 참여해 '가족 추억 만들기' 체험을 했다.
'가족 추억 만들기 체험'은 남이섬의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가족 기념사진을 찍고 액자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을 집중 사례 관리하는 드림스타트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신체·인지·정서·양육 환경 등 전인적일 발달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